방과후지도사는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전망이며,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문화원, 학습교사, 공부방, 기타 구민회관, 종교기관, 청소년 회관 등 방과후교실을 설치한 장소의 담당 인력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특히 개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겸비한 지도사가 취업할 수 있는 문은 매우 광범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공교육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추세로 방과후 지도교사에 대한 수요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초등대상의 교육지도 활동(학교, 학원, 학습지 강사)의 경력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교육부에서 제3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을 통해 방과후학교 교사 ‘공공일자리’ 된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방과후학교를 확대하기 위해 도교육청, 토요학교 활성화 및 우수강사 인력창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전국 초등학교 특기, 적성과목이 확대되었고, 초․중․고 전체학교의 99.9%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앞으로 방과후지도사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과후지도사는 자격 취득 후에는 다음과 같이 진로선택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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